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의 고향으로 토지민속 문학마을을 1998년부터 조성하여 최참판댁, 토지세트장, 평사리문학관,전통한옥체험관, 전통문화 전시․체험관이 위치해 있다.
우리나라 제1의 문학체험 마을이며 문학기행은 물론, 청소년 문학교실, 한옥체험 등 4계절 내내 다양한 민속문화 체험으로 국민 정서함양 및민속 생태 원형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테마 관광지로 2001년부터 개최한 토지문학제는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업적을 기리고전국 문인․ 문청들이 참여하는 문학한마당임.